한국의 세계문화유산

가야고분군의 세계문화유산 등재에 관심이 높아지고 있다.
세계유산이란 세계유산협약이 규정한 탁월한 보편적 가치를 지닌 유산으로서 그 특성에 따라 자연유산, 문화유산, 복합유산으로 분류한다.
전세계 인류가 공동으로 보존해야 할 중요한 역사적·학문적 가치를 지니고 있는 세계적 유산을 의미한다.
세계문화유산 지정을 위해 국제적인 전문학술기관들이 참여하고 있다. 이 협약은 일명 ‘세계유산협약(世界遺産協約)’으로도 불려진다.

  • 남한산성지구(2014) 

    조선시대(1392~1910)에 유사시를 대비, 임시 수도로서 역할을 담당했다.

  • 경주 역사유적지구(2000)

     조각, 탑, 사지, 궁궐지, 왕릉, 산성을 비롯 신라시대의 뛰어난 모습이 보인다

  • 해인사 장경판전(1995)

    내용의 완전성과 정확성, 판각 기술의 예술성과 기술성의 관점에서 전 세계적이다.

  •  조선시대 종묘(1995)

    조선 시대 역대 왕과 왕비의 신위를 봉안한 사당이다.

  • 석굴암과 불국사(1995)

    신라시대의 불교 유적이다.석굴암은 불상을 모신 석굴이며, 불국사는 사찰건축물이다.

  • 창덕궁(1997)

    서울시 종로구에 위치한 조선 시대의 궁궐이다. 건축과 조경이 잘 조화돼있다.

  • 화성(1997)

    경기도 수원에 있는 조선 시대의 성곽이다.정조(正祖)시대 성과도시로 만들었다.

  • 고창 화순.강화 고인돌 유적(2000

    수백 기 이상의 고인돌이 집중 분포한다. 다양성과 밀집도면에서 유래를 찾기어렵다.

  • 제주화산섬과 용암동굴(2007)

    다양한 색의 탄산염 동굴생성물로 지질학적 특성.발전과정등 지구역사를 보여준다.

  • 한국의 역사마을:화회와 양동(2010

    조선초기의 유교적 양반 문화를 반영하고 있다. 목조가옥, 정자, 서원등이 있다.

  • 백제역사유적지구(2015)

    공주시, 부여군, 익산시 3개 지역에 분포된 백제의 8개 고고학 유적지이다.